모동숲 출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섬이름 추천글이 올라오고있어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지어본 섬이름들을 소개할게요.
섬이름은 왜 짓는건가요?
보통 섬이름은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 ‘별빛바다’라는 이름처럼 별과 관련된 단어를 이용해서 예쁜 섬이름을 지을수도 있고, ‘눈사람마을’ 처럼 눈사람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독특한 섬이름을 지어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긴 섬이름은 부르기 불편하니 주의하세요!
제가 지은 섬이름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 속 “달맞이섬” 이라는 섬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달 모양 조형물 앞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더욱 감성적인 느낌이에요.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섬이름은 뭐였나요?
오늘은 이렇게 섬이름 짓기 꿀팁을 알려드렸어요. 다음 시간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