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직접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 입니다
1년 전,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도 여름방학 시즌 친구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방학마다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죠 ᄒᄒ 그래서 비행기표와 숙소 예약까지 모두 완료하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 계획도 짜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돈ᅲ_ᅮ 부모님께 손 벌리기엔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해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알바 자리 하나가 딱 떠서 바로 면접 보고 합격해서초부터 출근하게 되었답니다^^;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정도 열심히 일한 후 드디어 떠나는 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버스 타러 갔지요 근데 이게 웬걸? 사람들이 다 줄 서있어서 도저히 탈 수가 없겠더라고요 ᅳᅳ;;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시 탔네요(택시비 5만원 나왔음ᄃᄃ) 그래도 다행히 늦지는 않아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이제 출국심사 받으러 들어가려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ᄃᄃ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많으니 걱정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다렸더니 어느새 차례가 오더군요 여권이랑 탑승권 보여주니까 통과시켜줬어요
아참,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면세점 쇼핑 할 거면 꼭 미리 인터넷면세점이나 시내면세점 어플 다운받으세요 안 그러면 진짜 큰일납니다 면세품 인도장 찾느라 한참 헤맸거든요 ᅲᅲ 암튼 이렇게 모든 절차 마치고 게이트 쪽으로 왔는데요 와사람 엄청 많아요 ᄃᄃ 역시 성수기라 그런가봐요 게다가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보였구요 아무튼 겨우겨우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 입니다
1년 전,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도 여름방학 시즌 친구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방학마다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죠 ᄒᄒ 그래서 비행기표와 숙소 예약까지 모두 완료하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 계획도 짜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돈ᅲ_ᅮ 부모님께 손 벌리기엔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해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알바 자리 하나가 딱 떠서 바로 면접 보고 합격해서초부터 출근하게 되었답니다^^;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정도 열심히 일한 후 드디어 떠나는 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버스 타러 갔지요 근데 이게 웬걸? 사람들이 다 줄 서있어서 도저히 탈 수가 없겠더라고요 ᅳᅳ;;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시 탔네요(택시비 5만원 나왔음ᄃᄃ) 그래도 다행히 늦지는 않아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이제 출국심사 받으러 들어가려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ᄃᄃ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많으니 걱정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다렸더니 어느새 차례가 오더군요 여권이랑 탑승권 보여주니까 통과시켜줬어요
아참,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면세점 쇼핑 할 거면 꼭 미리 인터넷면세점이나 시내면세점 어플 다운받으세요 안 그러면 진짜 큰일납니다 면세품 인도장 찾느라 한참 헤맸거든요 ᅲᅲ 암튼 이렇게 모든 절차 마치고 게이트 쪽으로 왔는데요 와사람 엄청 많아요 ᄃᄃ 역시 성수기라 그런가봐요 게다가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보였구요 아무튼 겨우겨우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