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계획하시거나 준비중이신 분들은 대부분 큐슈지역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예전부터 꼭 한번 가보리라 생각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이 지역의 소도시인 나가사키와 쿠마모토랍니다 특히나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직접 다녀온 #나가사키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저의 경우엔 부산 김해국제공항 -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KIX) 를 통해서 입국했어요
그리고 나서 JR레일패스를 이용해서 하카타 역으로 이동 후 신칸센 타고 1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게 나가사키였답니다 (참고로 전 2박3일 일정이라 레일패스가 필요없었어요
ᅲᅮ)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나가사키 여행기 시작할게요 먼저 나가사키 하면 가장 유명하고 많이 알려진 것중 하나가 노면전차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곳곳마다 전차들이 다니더라구요 ᄒᄒ 저희 숙소 근처에도 있어서 신기방기 사실 이날 비예보가 있어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구요 ^^;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도착하여 짐만 맡기고 나가기로 결정 캐리어 끌고가기에 무리 없도록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표시가 되있네요 ^^* 참고로 이곳은 코인락커가 따로 마련되지 않았는데요 대신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이용하시길 바래요 나가사키역 앞 정류장과 오우라 천주당앞 두곳인데 둘다 도보 5분거리라 위치상으론 괜찮아요 다만 버스 배차간격이 길다는 점? 그래도 무료셔틀버스이니 편하긴 합니다
나가사키역 → 니시자카공원 / 천주교성당 → 글로버정원 / 이나사야마전망대 → 데지마워프 순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위 지도처럼 보시다시피 정말 가깝죠? 게다가 버스로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있는 거리라서 더더 편했음요 드디어 나가사키역 도착 여기서 부터 약간의 멘붕이 왔지만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사가현까지 가는법,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마모토역으로 이동하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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