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다목적 스포츠카 SUV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600으로 보이는 차에서 내리는 김정은 씨 중앙조선 중앙TV 연합뉴스 전재 전용 금지 서울 연합뉴스 한국통 일부는 19일 북한의 김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선노동당 총서기가 유엔의 대북 제재에 의해 수입이 금지된 고급 외차를 타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한 미디어에 보도된 차량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나 입수 경로 등을 관계 기관과 공동으로 면밀히 추적한다는 입장을 제시 한 동부 김이네 부보도관은 이날 정례회견에서 북한의 기록영화에 정은씨의 새로운 전용차가 등장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 뒤 타국에 제재 위반에 동조하지 않도록 요구한 이에 앞서 북한의 조선중앙TV가 15일 방송한 기록영화에서 정은씨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목적 스포츠카 SUV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600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던 김 부보도관은 이밖에 러시아 를 방문한 북한의 최선희 최성희 외상이 현지에서 논의한 내용에 관하여 구체적인 협의사항에 대해 공식 발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예단하지 않고 관계기관과 함께 지켜보고 싶은 한편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서는 로조 정상 회담 등에서 양국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メルセデス・ベンツの多目的スポーツ車(SUV)「メルセデス・マイバッハGLS600」とみられる車から降りる金正恩氏(中央)=(朝鮮中央テレビ=聯合ニュース)≪転載・転用禁止≫【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統一部は19日、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朝鮮労働党総書記)が国連の対北朝鮮制裁により輸入が禁じられている高級外車に乗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北朝鮮メディアに)報じられた車両に関する具体的な情報や入手経路などを関係機関と共同で綿密に追跡する」との立場を示した。 同部のキム・イネ副報道官はこの日の定例会見で、北朝鮮の記録映画に正恩氏の新しい専用車が登場したことについてこのように述べた上で、他国に対し制裁違反に同調しないよう求めた。 これに先立ち、北朝鮮の朝鮮中央テレビが15日に放送した記録映画で、正恩氏がメルセデス・ベンツの多目的スポーツ車(SUV)「メルセデス・マイバッハGLS600」から降りる姿が捉えられていた。 キム副報道官はこのほか、ロシアを訪問した北朝鮮の崔善姫(チェ・ソンヒ)外相が現地で議論した内容に関して「具体的な協議事項について公式発表がまだないため、予断せず関係機関とともに見守りたい」とする一方、プーチン大統領の訪朝についてはロ朝首脳会談などで両国の発表があったことから実現する可能性が高いとの見方を示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