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는 로켓배송과 빠른 배송이라는 장점을 이용해서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있어요. 하지만 쿠팡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불량품을 받은 고객들이 환불요청을 하면 엄청난 양의 택배비를 요구하며 갑질을 하고있는데요.. 과연 이게 정당한걸까요?
불량품을 받았는데 왜 제가 돈을 내야하나요?
쿠팡은 물건을 보낼 때마다 왕복택배비를 받고있습니다. 즉, 상품가격과는 별개로 무조건 5천원씩 내고있는거죠. 만약 내가 산 물건이 불량품이라면?? 당연하게 무료반품 또는 교환처리를 해줘야하는데 말이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 내용처럼 쿠팡이 계속 손해보는 장사를 한다면 결국엔 망하겠죠? 그래서 우리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먼저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를 해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구요. 두번째로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피해보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는 이번 주제를 보고 너무 화가났어요. 저 또한 쿠팡에서 여러번 주문했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문제가 있었거든요. 특히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때 한달동안 품절상태인것을 알고서도 취소시키지 않고 기다렸었는데 갑자기 일방적으로 취소시킨적도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다시 물량이 풀렸지만 그동안 기다린사람들을 생각하면 참 괘씸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절대 쿠팡에서 사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억울한 일 당하시지 않도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