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의 시체 바다로부터는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3일 주주시 다카타치마치 우사이 주스 보립 지구 1년 전까지 살았던 주주의 변한 모습을 눈에 띈 눈물이 넘치는 미츠케시마의 어느 보립 지구에서도 아직 연락을 취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으면 할아버지 살아갈까 소리 들려 주거나 큰 흔들림에 무서워 무너진 지붕 위에서 열심히 묻는 주민의 모습에 말을 잃은 3일 주스에 들어간다 라고 미츠케 섬에 가까운 우가미카카라는 지역은 괴멸적이었던 상점은 거의 무너져 골목은 통과할 수 없는 거리 가는 사람들은 안전을 확인하면서 무너진 지붕 위를 걸어가는 해일의 손톱 흔적지에 우오쓰나미가 밀려들었다 우치 우라의 바다에서 100 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는 몸길이 50cm 정도의 물고기의 시체를 발견했을 때는 썩은 나무와 조수가 섞인 것처럼 냄새가 나는 길은 촉촉한 회색 흙이 덮여있다. 작은 물고기가 몇 개나 얽혀 있던 도괴한 가옥 옆에는 새해 장식이나 무거운 상자가 흩어져 있는 귀성한 가족과 오세치를 둘러싼 즐거운 시간이 눈에 띄는 것 같다 거기에 지진이 덮쳐 쓰나미가 밀려들었다고 생각하면 공포는 어느 정도였는지 노토마치 마츠나미의 간바 가쓰오씨 73은 주스시 우도시마에서 혼자 생활을 하는 80대의 이모의 행방을 찾고 있던 건물은 무사했지만 어디를 찾아도 휴대폰도 연결되지 않아 라고 불안한 표정을 들여다 본 원주주 지국장 도쿄 지사 보도부 나가미야 본장 역사
津波で打ち上げられたとみられる魚の死骸。海からは100メートルほど離れている=3日、珠洲市宝立町鵜飼 ●珠洲・宝立地区 1年前まで暮らした珠洲の変わり果てた姿を目の当たりにし、涙があふれた。見附島のある宝立地区でも、いまだ連絡が取れない人たちがいる。「ばあちゃん、生きとるか。声聞かせてくれんか」。大きな揺れにおびえながら、崩れた屋根の上から懸命に問いかける住民の様子に言葉を失った。 3日、珠洲に入ると、見附島に近い鵜飼(うかい)という地域は壊滅的だった。商店はほとんど崩れ、路地は通れない。まち行く人たちは安全を確かめながら、崩れた屋根の上を歩いていく。 ●津波の爪痕、路地に魚 津波が押し寄せたのだろう。内浦の海から100メートルほど離れた路上には、体長50センチほどの魚の死骸を見つけた。あたりは朽ちた木材と潮が混じったようなにおいがする。道はねっとりとした灰色の土が覆い、小さな魚がいくつも絡みついていた。 倒壊した家屋のそばには正月飾りや重箱が散らばっている。帰省した家族とおせちを囲んだ楽しい時間が目に浮かぶようだ。そこに地震が襲い、津波が押し寄せたと思うと恐怖はどれほどだったか。 能登町松波の干場勝雄さん(73)は珠洲市鵜島で1人暮らしをする80代の叔母の行方を探していた。「建物は無事だったが、どこを探してもおらん。携帯もつながらん」と不安な表情をのぞかせた。 (元珠洲支局長、東京支社報道部長・宮本章史)